시제에는 경향각지에 계신종친들께서 참석하여 조상을 숭조하고
종친간 친목과 문중발전을 위한 의견교환을 하는 행사를 치러왔으나,
2020년에는
이례적인 '코로나19' 사태로 정부의 대대적인 거리두기 정책에 맞추어
고향 평창에 계신 종친회 임원 및 종친들이 간소하게 치렀습니다.
제향은
시조 백오부원군(白烏府院君) 윤장(潤張) 조부,
그리고 정숙공 지(芝), 안능참봉(安陵叅奉) 세경(世卿), 후능참봉(厚陵叅奉) 희열(希說)
4위(位)를 봉행했습니다.
영상자료는 제천사시는 용철 종친께서 수고해 주셨습니다.